PSG vs 슬로반 경기 결과 6-1 대승, 페란 토레스 해트트릭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6-27 UEFA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상대로 6-1 대승을 거뒀다.

PSG는 2026년 9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PSG가 주도권을 가져갔고,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특히 페란 토레스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경기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번 경기 결과와 함께 PSG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줬는지 정리해보자.

PSG vs 슬로반 경기 결과

PSG 6-1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PSG의 득점자는 다음과 같다.

  • 17분 – 우스만 뎀벨레
  • 23분 – 우스만 뎀벨레
  • 31분 – 페란 토레스
  • 47분 – 페란 토레스
  • 57분 – 페란 토레스
  • 88분 – 파비안 루이스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는 59분 술레이만 카마라가 한 골을 기록했다.

PSG 공식 경기 기록에서도 최종 스코어와 득점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초반부터 PSG가 주도권을 잡았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부분은 PSG의 빠른 경기 운영이었다.

PSG는 경기 시작부터 공을 오래 소유하면서 슬로반의 수비진을 끌어냈고, 상대 진영에서 공격을 이어갔다.

첫 골은 17분에 나왔다.

누누 멘데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뒤 뎀벨레가 공을 잡아 마무리하면서 PSG가 앞서가기 시작했다.

불과 6분 뒤에는 다시 뎀벨레가 골을 넣었다.

23분 페르난데스의 슈팅이 수비에 막힌 상황에서 뎀벨레가 다시 기회를 놓치지 않고 헤더로 마무리했다.

PSG는 경기 시작 23분 만에 2-0을 만들면서 슬로반에게 상당한 부담을 줬다.

페란 토레스가 경기의 주인공이 된 이유

이번 경기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선수는 단연 페란 토레스였다.

토레스는 31분 첫 골을 시작으로 후반 47분과 57분에도 득점했다.

특히 후반 시작 직후 나온 두 번째 골에 이어 57분에도 득점하면서 자신의 세 번째 골을 완성했다.

결국 토레스는 이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UEFA는 토레스를 이번 경기의 Player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PSG 공식 경기 기록에서도 토레스가 해트트릭과 함께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뎀벨레의 멀티골도 중요한 장면

토레스에게 관심이 집중됐지만 우스만 뎀벨레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뎀벨레는 전반 17분과 23분에 연속으로 골을 기록하면서 PSG가 경기 초반부터 앞서나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번 경기에서 뎀벨레는 2골, 토레스는 3골을 기록했다.

두 선수만 합쳐 5골을 만들어낸 만큼 PSG 공격진의 결정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슬로반의 반격, 그러나 분위기를 바꾸지는 못했다

PSG가 크게 앞서면서 경기가 사실상 결정된 것처럼 보였지만 슬로반도 한 골을 만들어냈다.

59분 술레이만 카마라가 득점하면서 스코어를 5-1로 만들었다.

하지만 PSG는 실점 이후에도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경기 막판인 88분 파비안 루이스가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최종 스코어는 6-1이 됐다.

PSG의 압도적인 점유율

경기 기록을 보면 PSG가 얼마나 경기를 주도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PSG 공식 경기 기록에 따르면 PSG는 경기에서 약 73%의 볼 점유율을 기록했다. 슬로반의 점유율은 27%였다.

단순히 골을 많이 넣은 것뿐만 아니라 경기의 상당 부분을 PSG가 공을 가지고 운영했다는 의미다.

이러한 경기 운영 덕분에 PSG는 전반에 이미 3-0으로 앞섰고, 후반에도 공격을 이어가며 대승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번 승리가 PSG에 의미하는 것

이번 경기는 단순히 6-1이라는 큰 점수 차이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PSG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으로 이번 시즌에는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UEFA 역시 이번 승리를 PSG의 챔피언스리그 타이틀 방어를 위한 인상적인 출발로 평가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공격진이 6골을 만들어냈다는 점은 시즌 초반 PSG의 경기력을 지켜보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다.

다만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의 한 경기 결과만으로 PSG의 이번 시즌 전체적인 전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PSG vs 슬로반 경기에서 주목할 선수

페란 토레스

이번 경기의 가장 확실한 주인공이다.

3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우스만 뎀벨레

전반 17분과 23분에 연속골을 기록하면서 경기 초반 PSG의 분위기를 가져왔다.

토레스와 함께 PSG 공격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파비안 루이스

경기 막판 88분에 PSG의 여섯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미 승부가 기운 상황에서도 득점을 추가하며 PSG의 대승을 완성했다.

PSG vs 슬로반 경기 핵심 정리

구분

내용

대회

UEFA 챔피언스리그 2026-27

경기일

2026년 9월 9일

경기장

파르크 데 프랭스

최종 결과

PSG 6-1 슬로반

PSG 득점

뎀벨레 2골, 페란 토레스 3골, 파비안 루이스 1골

슬로반 득점

술레이만 카마라 1골

PSG 점유율

약 73%

경기 최우수선수

페란 토레스

마무리

PSG는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상대로 6-1 대승을 거두며 2026-27 챔피언스리그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페란 토레스였다. 뎀벨레 역시 2골을 기록하면서 공격진의 결정력을 보여줬다.

특히 전반 20여 분 만에 두 골을 만들어내고 전반을 3-0으로 마친 것은 PSG의 경기 운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이었다.

물론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의 경기 결과만으로 PSG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단정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 PSG가 첫 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다는 점, 그리고 페란 토레스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는 점은 앞으로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지켜볼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

앞으로 PSG가 강팀을 상대로도 이번 경기와 같은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이번 시즌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 남기기